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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혐의는 아니지만…" 前 LG투수 류제국, 검찰 송치

최종수정 2020.01.24 13:51 기사입력 2020.01.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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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전 LG 트윈스 선수 / 사진=연합뉴스

류제국 전 LG 트윈스 선수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지난해 LG트윈스에서 은퇴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류제국(37) 씨가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혐의로 류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면서도 "일각에 퍼진 소문과 달리 음란물 유포 혐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류 씨는 지난해 8월 당시 소속팀이었던 LG 트윈스에서 은퇴했다. 당시 그는 "2018년 허리 수술 이후 1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즌 복귀해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 상태가 더 나빠졌다"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류 씨는 지난해 11월 음란물 유포 등의 피해를 주장하는 복수의 여성들에 피소된 바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류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과학적 증거분석 기법)을 진행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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