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숨 걸고 나왔다"…'미스터트롯' 노지훈, 팀미션서 유일하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TV조선 '미스터트롯' 노지훈 / 사진=TV조선

TV조선 '미스터트롯' 노지훈 / 사진=TV조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노지훈이 팀미션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노지훈, 김인석, 유호, 박경래가 팀 '대디부'를 결성,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팀은 가수 배일호의 곡 '99.9'를 선곡했으나, 연습이 시작되자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대구에 거주하는 박경래가 연습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노지훈은 "저 목숨 걸고 나왔다"며 "팀이 하나가 돼야 될까 말까 하는데"라고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박경래는 "미안한 마음이 크고 저도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후 노지훈이 박경래를 도와 무대를 완성하자 박경래는 "너(노지훈) 덕분에 장족의 발전을 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대가 끝난 뒤 호명된 합격자는 노지훈 단 한 명이었다. 합격자로 호명된 뒤 노지훈은 다른 팀원들에게 "진짜 미안하다"며 "어떻게 하냐"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탈락자들은 "미안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라"라며 노지훈을 격려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