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일 서울 포스트타워서 여성가족부와 협약 체결...박준희 관악구청장“일·가정 양립, 여성의 안전과 행복한 삶 위한 정책 적극 추진할 것”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악구는 2024년까지 ▲지역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5대 목표를 중심으로 14개의 여성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기간인 5년 간 일과 가정의 양립, 여성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관악구만의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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