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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악동' 장 폴 고티에, 깜짝 은퇴 발표

최종수정 2020.01.18 08:34 기사입력 2020.01.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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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악동' 장 폴 고티에, 깜짝 은퇴 발표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67)가 깜짝 은퇴 선언을 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고티에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오트 쿠튀르(고급맞춤복) 무대를 끝으로 현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가 이끌던 패션 브랜드 '장 폴 고티에'와 스페인의 패션 기업이자 향수 제조사인 '푸치'는 계속해서 브랜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패션업계에 뛰어든 지 50년이 된 고티에는 남성용 스커트 등 성별의 경계를 흐리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팝 가수 마돈나가 지난 1990년 월드투어 의상으로 선보인 '원뿔형 브라'와 선원들의 옷을 본뜬 푸른색 줄무늬 디자인은 고티에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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