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산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수칙 홍보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일대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보다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주요 실천 수칙은 ‘명절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다.


구·군에서도 22일까지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병영오거리, 수암시장, 대송농수산물시장, 송정동 한솔그린공원, 언양 알프스시장 등에서 자체적으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병조 울산시 환경생태과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친환경 명절 보내기 수칙 실천으로 시민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