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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北 노동자 해외 송출 도운 기업 제재

최종수정 2020.01.15 00:58 기사입력 2020.01.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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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재무부가 14일(현지시간) 해외노동자 파견을 도와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북한 기업과 숙박시설을 제재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이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재 대상은 남강무역회사와 베이징숙박소다. 남강무역회사의 경우 북한 노동자 수출로 북한 정부에 수입을 창출했으며 베이징숙박소는 중국에서 이와 관련한 숙박 시설을 운영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북한의 해외 노동자 송출이 유엔 제재를 위반해 북한 정부에 불법적인 수입을 안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무부는 이번 제재 대상 기업과 시설의 미국내 모든 자산이 동결될 것이며 해외 금융기관들이 이들과 거래할 경우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제2차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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