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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A 투수 윤규진과 1+1년 최대 5억원에 계약

최종수정 2020.01.14 16:10 기사입력 2020.01.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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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윤규진(좌)이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계약한 뒤 한화 정민철 단장(우)과 악수하고 있다./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FA 투수 윤규진(좌)이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계약한 뒤 한화 정민철 단장(우)과 악수하고 있다./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자유계약(FA) 선수 윤규진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다.


한화는 14일 윤규진과 1+1년 총액 최대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첫해에는 연봉 1억7000만 원을 받고, 옵션이 발동되면 내년 연봉으로 2억3000만 원을 받는 조건이다. 여기에 옵션 총액 1억 원을 더하고, 계약금은 따로 없다.


윤규진은 "부담 없이 시즌 준비를 할 수 있게 돼 홀가분하다"며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것만 생각하겠다. 야구 외적으로도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 측은 "윤규진이 좋은 활약으로 팀 성적에 기여함은 물론 후배 투수들에게 긍정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규진은 2003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14시즌 동안 한화에서 뛰고 있는 프랜차이즈 선수다.


윤규진은 선발과 중간계투, 마무리를 넘나들며 통산 416경기에 출전해 42승 43패, 30세이브, 37홀드,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화는 FA 정우람과 4년 총액 39억 원에 계약한 데 이어, 윤규진까지 내부 FA 2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내부 FA 중 남아있는 김태균, 이성열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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