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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소통 협치 절실한데 우리 현실은 거꾸로"

최종수정 2020.01.14 14:21 기사입력 2020.01.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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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 마무리 발언, 대통령 책임도 언급…"국회와도 더 많은 소통" 다짐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전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난 해와는 다르게 신년사와 별도로 기자회견을 구분해서 했는데 국민들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더 늘리려는 의지로 보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우리 정치를 보면 현실이 어려운 만큼 소통, 협치, 통합 이런 것이 참으로 절실한데 현실은 너무나 거꾸로 가고 있어서 정말 대통령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물론 그 가운데 상당한 부분은 대통령에게도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다 미루려는 뜻은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만 그중 한 방향은 국민과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는 것이고 다음에 새 국회가 구성되면 새로운 국회와도 더 많은 소통을 통해서 협치의 노력을 해나가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 경제를 살려내는 더욱 강력한 힘을 얻어내겠다"면서 "늘 다짐하는 바이지만 기자님들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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