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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출시 앞두고 갤럭시S10·LG G8 ThinQ 등 공짜폰 활개…공백기 메운다

최종수정 2020.01.14 00:00 기사입력 202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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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출시 앞두고 갤럭시S10·LG G8 ThinQ 등 공짜폰 활개…공백기 메운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언팩(공개) 행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갤럭시S 차기작 시리즈 중 한 모델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차기작의 명칭이 그간 소문으로 돌던 ‘갤럭시S20’으로 확인됐으며 화면 앞면은 펀치홀, 뒷면엔 인덕션 모양의 쿼드(4개)카메라가 장착된 게 특징이다.


IT기기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 디벨로퍼스에서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전원이 켜질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갤럭시S20+ 5G 문구가 선명해 차기 모델명으로 갤럭시S11이 아닌 갤럭시S20으로 정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후면 사진을 보면 압도적인 카메라 사양이 확인된다. 삼성전자는 앞서 이번 제품 개발을 앞두고 카메라 코드명을 ‘허블’로 지은바 있다. 허블이란 나사의 인공위성형 우주망원경으로 이름에서부터 카메라 성능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것임을 암시한것이다. 실제로 사진 속 제품은 쿼드카메라로 4개 렌즈가 인덕션 형태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와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가칭) 공개를 앞두고 갤럭시S10, LG G8 ThinQ 등 기존 LTE 모델들의 대대적인 가격인하로 판매량을 확대하여 신 모델 출시 전 공백기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지난해 상반기에 출시 된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 G8 ThinQ을 대상으로 각각 10만 원대, 0원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지난 8일 공시지원금이 오른 갤럭시S9 플러스를 비롯해 아이폰7, LG V40, 갤럭시S9 등 출시 된지 15개월이 지난 LTE 플래그십 모델들은 일제히 공짜폰으로 전향했다.


뿐만 아니라 폰의달인은 국내에서 다 수의 충성 고객을 보유 중인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와 애플의 10주년 기념비 모델이자 황금재고로 널리 알려진 아이폰X는 각각 10만 원대, 20만 원대에 한정 판매 중이며 아이폰XR, XS, 아이폰11, PRO, MAX 등 ‘아이폰 시리즈’ 구매 사은품으로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7 등 고가의 상품을 내걸기도 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이 처럼 LTE 플래그십 모델들의 가격 인하 전략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0과 갤럭시Z 플립, 애플의 아이폰SE2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 전 공백기를 메우긴 위한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20, 아이폰SE2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탭S5e, 갤럭시버즈, 갤럭시워치, 아이패드pro 3세대, 애플워치4 등 다양한 사은품을 내걸어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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