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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해남·완도 특별교부세 8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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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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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윤영일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군과 완도군에 각각 4억 원씩 총 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완도 노화읍 석중저수지 개보수 사업비 4억 원과 해남군 재난안전 취약지역 개선을 위한 CCTV 설치사업 예산 4억 원이다.

확보된 예산으로 완도 노화읍 석중저수지는 제당정비 및 보강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영농기반시설 마련과 추락 위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 해남군은 40여 곳의 재난 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해 강설, 우천 등 재난사항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생활안전 위험 예방,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지난 9월에도 행정안전부로에서 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예산 5억, 완도군 보길면 다목적 로드선착장 신설 예산 6억, 진도군 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 15억 등 모두 8개 사업에 5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로 인해 올 한 해에만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13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했다.


또한, 지난 12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어촌뉴딜 300 사업’에서도 해남·완도·진도지역 11개 항이 선정돼 국비 9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신우철 완도군수의 요청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에 거듭 부탁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더욱 나은 삶을 위해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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