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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00억원 규모 팍스넷 CB 조기상환청구 철회

최종수정 2019.12.13 15:21 기사입력 2019.12.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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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00억원 규모 팍스넷 CB 조기상환청구 철회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KB증권이 지난 5월 인수한 팍스넷 전환사채(CB)를 보유 6개월 만에 조기상환청구(풋옵션) 절차에 돌입했지만 최근 이를 다시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KB증권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조기상환청구를 진행했지만 발행사와의 협의를 통해 철회했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5월15일 인수했던 팍스넷 CB 200억원 중 절반인 100억원어치를 매각할 예정이었다. KB증권은 발행사인 팍스넷과 11월 초부터 3자 매각 또는 풋옵션 행사를 진행하기로 협의해왔다.


팍스넷는 지난 5월1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케이트립주식회사에 30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CB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7%이며 만기는 3년, 전환청구는 내년 5월15일부터 가능하다. 다음날 KB증권은 케이트립이 보유하고 있던 팍스넷 CB 중 20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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