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종각역에서 열린 '태양의 정원' 개장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각역 태양의 정원'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북측의 지하보도에 혁신적인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적용해 도심 속 지하정원으로 재탄생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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