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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타원정대, '루돌프 쏘나타' 타고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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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 개최

현대자동차가 12일 서울 강남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2일 서울 강남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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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 국내사업본부에서 유원하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최불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1억5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2019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 605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각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산타원정대는 지난해까지 3년간 1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현대차 임직원들은 일일 산타가 돼 직접 포장한 선물을 루돌프 쏘나타에 싣고 서울 소재 6개 복지기관, 305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사전에 희망선물 목록을 받아 원하는 선물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14일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수도권 9개 복지기관 어린이 220명과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관람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대구·광주 지역 복지기관 어린이 8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레크레이션, 문화공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 루돌프 쏘나타 1대를 전시한다. 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및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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