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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인스펙션, 세계 유일 AI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본격 사업화 '반등'

최종수정 2019.12.11 10:45 기사입력 2019.1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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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의 의료 분석 전문업체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이 급반등하고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은 11일 오전 10시45분 시초가 대비 5.06% 오른 8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은 공모가 9000원보다 5.56%낮은 8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7510원까지 하락했으나 낙폭을 회복하다가 상승 반전했다.


지난 2014년 설립한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플랫폼과 보안시스템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다. 설립 6개월 만에 국내 주요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주 사업분야로 변경해 국내 최초로 3등급 뇌경색 분석 솔루션인 'JBS-01K' 상용화에 성공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AIHub’를 활용해 현재 14곳의 신체 부위에 적용 가능한 37개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 14개의 인공지능 의료제품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은 ▲차별화된 기반 기술을 통한 발 빠른 글로벌 시장 선점 전략 ▲세계 최다 의료 솔루션이 탑재된 올인원 플랫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핵심 기반 기술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 능력 ▲글로벌 IT 및 의료기기사와의 사업화 및 공동마케팅 등의 전략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다방면으로 확보하면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성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장 대표적인 솔루션은 11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된 UNISTRO"이며 "응급실에서부터 재활까지 연결되는 세계 유일의 뇌졸중 토탈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립선암 솔루션인 UNIPROS, 뇌노화와 치매 분석 솔루션인 ATROSCAN 등도 있다"며 "올해부터 사업화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매출로 반영되는 사업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인공지능(AI)은 의사 역할을 대체하기 보다는 비용효율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활용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의료서비스 중에 발생하는 애러(Error)를 줄이고 비용효율적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헬스케어 산업영역에 본격적으로 도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헬스케어 산업내 기업은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부류와 그렇지 못한 부류로 나뉠 것으로 본다"며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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