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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포스코·KR과 잠수함 원천기술 고도화 추진

최종수정 2019.12.11 09:08 기사입력 2019.12.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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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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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우조선해양 은 포스코·한국선급(KR)과 '잠수함 압력선체 설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가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잠수함용 특수강(HY강재)을 기반으로, ▲대우조선 산업기술연구소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한국선급 연구본부가 오는 2021년까지 3개 대과제 및 7개 세부과제 수행을 통해 잠수함 설계 원천기술 확보와 경쟁 우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잠수함 압력선체는 외부 수압을 견디는 구조물로, 승조원의 작전수행 및 거주를 위한 공간이다. 잠수함은 운항 중 잠항·부항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런 운항 조건에서 압력선체 용접부에 피로 균열이 발생치 않도록 특별한 설계가 필요하다.


윤인상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설계담당 상무는 "이번 공동연구과제는 잠수함의 생존과 직결되는 피로설계 기술을 확보하는 과제인 만큼 향후 국내 잠수함 및 수출 잠수함 모델에 대한 대응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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