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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헤드 투 토우 패딩 시리즈"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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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헤드 투 토우 패딩 시리즈"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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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최근 아침저녁은 물론, 낮 기온까지 영하를 기록하며, 12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겨울 같은 기분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겨울 날씨에 온몸을 롱패딩으로 감싼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모트는 8일 이어지는 한겨울 날씨 속 상대적으로 체온을 쉽게 빼앗기는 머리와 발을 따뜻하게 해줄 헤드 투 토우 패딩 시리즈를 선보였다.

마모트의 헤드 투 토우 시리즈는 도톰한 패딩 소재로 방한ㆍ방풍 기능을 더한 패딩 슈즈와 패딩고소모 2종으로 구성됐다. 패딩 소재는 울, 니트에 비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생활 방수가 가능해 보온성과 경량성, 관리의 편리성까지 더했다.


먼저, 'NEO 패딩슈즈'는 기존 패딩 슈즈에 차세대 충전재로 주목받는 미국 듀폰사의 컴포맥스 클래식 충전재와 습기에 강한 신세틱 레더를 적용해 구스다운과 같은 뛰어난 보온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밑창과 중창은 E.V.A 파일론과 러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깔창은 3D 폼을 적용해 경량성과 충격흡수성을 극대화했다. 접지력 또한 향상돼 미끄러움이 심한 겨울철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여기에 야간에도 눈에 잘 띄도록 신발 뒤쪽에 재기반사 소재를 더 해 안전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 그레이 2가지.


'NEO 패딩고소모'는 소위 말하는 '귀달이' 스타일에 이어 커버와 탈부착이 가능한 마스크가 적용돼 머리는 물론, 귀와 볼까지 따뜻하게 감싸준다. 방풍성과 보온력이 뛰어난 저데니어 고밀도 원단과 듀퐁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인 것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췄다. 흡습속건기능의 땀받이가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땀으로 인한 불쾌감이 적으며, 색상은 블랙과 퍼플로 구성됐다.

마모트 마케팅 담당자는 "전년보다 빨리 찾아온 맹추위로 유통업계 내 방한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보온성 또한 뛰어난 마모트의 헤드 투 토우 패딩 시리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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