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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4분기, 美 시장에서 수출실적 200만 달러 달성"

최종수정 2019.12.06 10:39 기사입력 2019.12.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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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라파스 는 6일 60만달러 상당의 물량을 미국 수출물량을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프리먼뷰티(Freeman Beauty ) ‘엠디프로 시리즈 4종’을 런칭 행사용으로 30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에 이은 본 제품 물량이다.


라파스가 생산해 미국 월마트에 공급하는 프리먼 뷰티 제품의 이번 물량은 초기 주문수량이다. 내년 1분기 추가 발주 수량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 2분기부터는 월마트에 이어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매장인 ‘CVSPharmacy’에 추가 입점 할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라파스가 공급하는 짓스티카(ZitSticka)의 여드름 케어 제품인 킬라(Killa)도 약 6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이달 중 출하할 예정이다.


짓스티카의 킬라는 미국 온라인 채널에 이어 울타 뷰티(ULTA Beauty)에 내년 2월 런칭이 확정됐다. 울타 뷰티는 매출 규모가 50억 달러 (한화 5조원) 으로 미국 내 13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유통 회사다.


짓스티카의 킬라는 올해 미국 온라인 시장 런칭 이후 꾸준히 성장해 11월 누적 매출이 120만 달러 수준까지 올라갔다. 2020년부터는 기존 큐브(8패치입) 세트 외에 4패치입 신규 디자인의 제품이 울타 뷰티에 입점을 시작으로 부츠, 프리셀린, 얼반 아웃핏, 굽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여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짓스티카는 내년에 유통망 확장에 따른 증가된 주문 계획을 알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파스는 지난해 초 닥터자르트 브랜드로 미국 세포라 매장에 입점을 한 바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세포라 매장 입점 이후 월마트, 울타 뷰티에 공급되는 것은 본격적인 미국 매스 마켓(mass market) 진입을 의미 하는 것"이라며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더마코스메틱 제품의 매출 성장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파스는 미국 내 특허 분쟁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 측의 신뢰와 성장 가능성 판단에 아무런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정도현 라파스 대표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 경쟁회사인 테라젝이 제기하는 특허분쟁은 이미 국내에서 특허소송을 통해 무효화 판정이 된 바 있어서 실효성이 없는 것"이라며 "테라젝의 이번 미국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Trade Commission, ITC) 제소 신청은 타당성이 결여돼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도 있으며 라파스의 미국사업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사와의 논의에 아무런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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