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이의 조기교육을 위해 수업을 들었다.
전날(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와 함께 문화센터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혜정이의 집중력과 인지 발달 향상을 위한 수업에 참여했다. 혜정이는 영어 수업에서 책상 위로 올라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남편이 조기교육 얘기할 때 무시했었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혜정이에게 공부를 시켜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진화는 "혜정이는 정말 똑똑하다. 그래서 데려간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크면서 바뀔 거다. 우리 집도 세 살 때는 천재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들은 진화에게 중국의 조기교육에 대해 질문했다. 진화는 "중국에서는 5개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수영부터 말하기 등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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