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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SM라이프디자인 지분 전량매각

최종수정 2019.11.22 06:59 기사입력 2019.11.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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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에프엔씨엔터 (FNC엔터)는 2016년부터 보유하던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SM Life Design ) 지분 18.12%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FNC엔터는 지난 14일부터 4일에 걸쳐 SMLDG 보유주식 816만308주를 전량 매도해 현금자산 235억원이 유입돼 재무안정성 및 신규투자재원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FNC엔터는 확보한 자금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살림하는 남자들2' JTBC '아이돌룸' '뭉쳐야 찬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FNC프로덕션의 신규 예능 제작과 드라마와 영화 제작 사업을 영위하는 FNC스토리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FNC엔터 관계자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전역해 다음달 그의 국내 콘서트 및 해외 팬미팅, 아시아 투어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밴드그룹 엔플라잉도 '옥탑방'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한 뒤 성장하고 있고, 댄스그룹 SF9도 멤버 로운의 인기로 해외 팬이 급증해 공연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FNC엔터는 지난달 185억원 규모의 '추첨식 인쇄, 전자결합복권 인쇄사업자 선정' 계약을 맺으며 특수 인쇄사업에도 새로 진출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손익에 반영된다.

FNC엔터 관계자는 "내년을 턴어라운드 기점으로 보고 있다"며 "씨엔블루 멤버들의 복귀, 예능 프로그램 제작 확대, 신인 아티스트의 성장 및 엔터 사업과 시너지를 낼 여러 방면의 신규사업 추진 등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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