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이르면 다음주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개시한다. 조용병 현 신한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달 말 회장후보 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 규정에 따르면 현직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기 2개월 전까지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해야 한다. 통상 회추위는 12월 말에서 1월 초 첫 회의를 열고 1월 말에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금융권에서는 조용병 회장의 연임을 유력시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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