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20일 오전 1시 29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65)씨가 2도 화상을 입어 광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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