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13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제13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 회장(거승철강 대표)과 13기 수료생 47명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KBIZ AMP는 6개월 간 ▲창조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경영환경 트렌드 ▲소통 리더십 ▲문화경영 등 정규강좌 12회를 비롯해 워크숍, 조찬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BIZ AMP는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특화과정으로 이번 13기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동문 800명을 배출했다. 내년 상반기 중 제14기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수료 후에도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중소기업계 대표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총동문회와 적극적인 교류 등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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