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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강동정원' 조성

최종수정 2019.11.16 09:20 기사입력 2019.11.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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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설계기법 도입, 사계절 볼거리 풍부한 친안전 강동정원 조성...이용안전성, 범죄예방, 생물다양성,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공원 기대

친안전 강동조성 조성 후

친안전 강동조성 조성 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휴식공간, 첫 친안전 강동정원을 강동아트센터 뒤편, 명일근린공원(상일동 477일대)에 조성했다.


구는 올 2월부터 2000㎡ 규모인 공간에 노후시설 정비와 경관조명 설치, 관목 및 초화류를 심어 낮고 평탄한 기존 부지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이용자 안전에 특화된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강동구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친 안전 강동정원은 명상의 정원, 돌의 정원, 빛의 정원, 바람의 정원, 색깔정원, 열매정원, 쉼터정원 등 7개의 테마 정원으로 꾸며져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해졌다.


이곳에 키 낮은 수목을 심어 시야를 확보, 야간 조명시설을 정비·신설하는 등 범죄예방설계기법(CPTED)을 도입, 밤낮으로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다.


아울러 보행경사를 완만하게 조정, 사회적 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할 수 있어 이용이 안전한 정원, 겨울철에도 체험 및 볼거리가 가득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식물도 심어 경관개선 뿐 아니라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정원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2022년까지 추가적으로 4곳의 친안전 강동정원을 조성, 주민 누구나 밤낮으로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친안전 강동정원 공간 구성

친안전 강동정원 공간 구성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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