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 점수로 어느 대학 지원?" … 수능 이튿날부터 줄줄이 입시설명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내 점수로 어느 대학 지원?" … 수능 이튿날부터 줄줄이 입시설명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입시업체들이 곧바로 설명회를 열고 수능 가채점 결과와 이를 토대로한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다음달 4일 수능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는 교육청과 대학들이 여는 입시 설명회·박람회도 준비돼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2020 대입설명회'를 연다. 이어 22일까지 인천, 경기 일산·분당·수원·평촌,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메가스터디학원은 16일부터 24일까지 노량진, 분당, 강북, 평촌, 일산, 부천, 서초 등 7개 학원에서 '2020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난이도 및 예상 등급컷 등을 심층 분석하고, 2020학년도 입시의 주요 특징, 대학별·수험생 유형별 정시 지원전략,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유웨이는 17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2020 정시 가채점 설명회'를 연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과 백승한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부소장이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점수대별 지원전략, 수능 직후 입시 체크리스트에 대해 알려준다.


스카이에듀도 같은 날 같은 시간 오후 2시 서울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20학년도 수능 합격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이 직접 나와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예상 등급컷을 공개하고 인서울 대학 진학 가능성, 정시 틈새 전략 등 맞춤형 지원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달 5~7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35개 대학이 참여하는 '정시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각 대학에서 입학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학생·학부모들과 일대일 대면상담도 진행한다.


7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진학사가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열고 정시모집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도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정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정보원 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계열·점수대별 지원전략 등을 소개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