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중구 신흥동3가 갯골물류부지 1720㎡를 화물 야적장 또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입주기업을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부지의 임대기간은 3년이며, 입주자격은 인천항을 이용해 반입·반출되는 화물을 하역·운송·보관·전시하는 물류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대상은 공인 신용평가기관에 의한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인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연간임대료 입찰최저가는 관련규정에 의거 산정된다.
모집공고에는 부지 특성에 따른 10가지 유의사항이 포함돼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찰에 참가하기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입찰은 오는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시스템(http://www.onbid.co.kr)을 통해 경쟁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찰 및 낙찰자는 26일 발표(개별통보)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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