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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스텐손과 스피스 "우즈 주최 월드챌린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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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스텐손(왼쪽)과 조던 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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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조던 스피스(미국)가 특급이벤트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초청받았다는데….


이 대회가 바로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호스트로 나서는 무대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달 5일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개막하는 올해의 초청선수로 스피스와 스텐손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2000년 창설해 타이틀스폰서에 따라 윌리엄스, 타깃, 셰브론, 노스웨스턴 뮤추얼 월드챌린지 등으로 대회명이 바뀌었고, 2014년 현재 이름으로 정착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우승상금이 100만 달러(11억3000만원), 세계랭킹 포인트까지 걸려 있다. 적어도 '세계랭킹 톱 50'에는 진입해야 초청장을 받을 수 있는 이유다. 우즈 역시 세계랭킹 7위 자격으로 출전권을 확보했다. 욘 람(스페인)이 타이틀방어에 나섰고,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 세계랭킹 10위 가운데 8명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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