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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르챔버 박범석 수석바텐더 초청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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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르챔버 박범석 수석바텐더 초청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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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르챔버’의 박범석 수석 바텐더를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선보일 칵테일은 클래식한 칵테일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클래식 트위스트 칵테일’ 6종이며, 세계적인 스피릿 브랜드인 레미 코인트로의 리큐어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잔당 2만9000원이다. 이는 10% 부가세를 포함하며 봉사료는 없다.

박범석 수석 바텐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바에 근무하며 바텐더로서의 역량을 갖춰왔다. 현재는 2년째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 르챔버의 수석 바텐더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그는 테킬라 브랜드인 페트론이 주최하는 2018 퍼펙셔니스트 세계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1등을 차지했다. 올해 라 메종 코인트로 대회에서 한국 챔피언 자리를 거머쥐며 차세대 루키 바텐더로 인정받았다.


박범석 수석 바텐더가 활동하고 있는 르챔버는 세계 유명 바텐더 대회 수상 경력의 월드 클래스 바텐더들이 운영하며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바다. 영국의 유명 식음료 전문지 ‘레스토랑’ 매거진이 선정하는 아시아 베스트5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일 칵테일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레미 코인트로 스피릿들로 구성한 6종 창작 칵테일이다. 클래식 트위스트 칵테일로 기존의 클래식 칵테일에서 레시피와 가니쉬를 변형해 세련되고 깊은 향미가 돋보인다.

먼저 ‘아일레이 스토리’는 아일라 위스키를 베이스로 아로마틱함과 스모키함을 라벤더로 살려낸 칵테일이다. ‘보타니스트 피즈’ 칵테일은 톡 쏘는 듯한 청량감이 돋보이며, 그 위에 라벤더 티로 만든 머랭을 올려 부드러움을 살려냈다. ‘러브 오어 헤이트’ 칵테일은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인 스모키함과 독특한 트러플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미드나잇 인 서울’ 칵테일은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화이트 네그로니를 섞어 잠들지 않는 서울을 표현했다. ‘아일레이 패션드’ 칵테일은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비터의 묵직한 느낌을 가진 칵테일, 올드 패션드에 다시마의 감칠 맛을 더한 칵테일이다. 마지막으로 ‘코스모 칵테일’은 유자를 이용해 시트러스함을 더함과 동시에 화려한 핑크색의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이다.


한편,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전문 DJ의 선곡에 의한 매일 다른 테마의 바이닐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아날로그 사운드가 어우러진 더욱 풍성한 순간을 선사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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