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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2차 공개]법인세 신고 中企 63만8000개…전년比 13.7%↑

최종수정 2019.11.08 12:00 기사입력 2019.1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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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2차 공개]법인세 신고 中企 63만8000개…전년比 13.7%↑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년에 비해 13.7% 늘었다.


국세청은 5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관련 정보의 신속한 이용을 위해 연중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조사 실적 등 총 86개 통계표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84개 통계표가 공개됐다. 올해 조기 공개한 총 170개 통계표는 지난해 조기공개(160개)보다 10개 증가한 것이다. 전체 통계표(490개)의 34.6%에 해당한다.


분야(항목)별로는 법인세 20개, 부가가치세 16개, 소비제세 11개, 전자세원 8개, 국제조세 8개, 총괄(징수) 5개, 세무조사 5개, 상속·증여세 4개 등이다.

통계표는 인터넷 상의 국세통계, 국세청 및 국가통계포털(KOSIS)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은 63만8000개이며, 전년(56만1000개)에 비해 13.7% 증가했다.


증가율은 2016년 8.0%, 2017년 8.4%, 지난해 13.7%로 매년 증가일로다.


수입금액 100억 초과 중소기업 증가율도 2016년 4.6%, 2017년 5.6%, 지난해 12.2%로 상승 추세다.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의 업태는 제조업(23.5%)이 제일 많고, 비중은 서비스업이 높게 증가(2017년에 비해 1.8%포인트 증가)했다.


업태별로는 제조업 다음으로 도매업(20.9%), 서비스업(19.9%), 건설업(15.6%) 순이다.


지난해 창업 (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을 신고한 법인 수는 7548개로서 전년(6864개)에 비해 10.0% 늘었다.


신고한 감면세액도 2010억원으로 전년(1516억원)에 비해 32.7% 증가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통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생활과 조세정책 연구 등에 도움이 되는 통계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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