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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 간암 위험 50% 내려간다"

최종수정 2019.11.07 14:13 기사입력 2019.11.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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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커피가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학(Queen's University Belfast)의 우나 맥메나민 암 역학 교수 연구팀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간암의 90%를 차지하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발생률이 50%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연구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 36만5157명과 마시지 않는 사람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7.5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실험결과 매일 커피를 1잔 마실 때마다 간암 위험은 13%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연구팀은 해당 결과는 음주, 흡연, 비만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17년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과 에든버러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총 250여만 명이 대상이 된 26편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1잔 마시는 사람은 간암 발생률이 20%, 2잔 마시는 사람은 35%, 5잔 마시는 사람은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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