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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6' 아놀드 슈왈제네거 "난 아직 쓸모있고 팔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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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기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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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35년간 지켜온 감회를 전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감독 팀 밀러) 내한 기자회견에서 “나이가 들었지만 팔팔하다”라고 말했다.

1984년부터 ‘터미네이터’의 주역으로 함께해온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정말 기적이었다. 배우가 되고, 또 큰 인기를 끈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그렇다. 영화가 1984년도부터 제 배우 경력에 영향을 미쳤고 큰 도움이 됐다. 그 후로 많은 액션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영화 작업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었다. 과거 함께한 팀이 만나 합이 맞았다. 액션으로 정평이 난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액션 영화 섭외가 와도 준비된 자세로 임할 수 있다. 이번에도 몇 개월 전부터 함께 협업하며 여러 스턴트 액션을 반복했다. 그래서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다. 저는 아직도 쓸모 있고 팔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열렸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다.


'타이타닉', '아바타' 등 글로벌 흥행작을 탄생시킨 제임스 카메론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제작자로 돌아온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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