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코미디언 이동우와 함께 모교를 찾아 후배들의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39기. 자랑스러운 후배님들 진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이동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소유진은 "학교 가는 게 너무나 즐거웠다"며 "하루하루가 빛났던 내 18살. 그때, 그 무대, 이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동우 오빠와 함께 해서 더 뭉클하고 감사했던 하루였다"라고 적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