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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성윤모 "리얼돌, 정부가 진흥해야 하는 산업인지 의문"

최종수정 2019.10.18 15:11 기사입력 2019.10.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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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성인용품인 리얼돌을 보여주며 질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성인용품인 리얼돌을 보여주며 질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리얼돌(사람 형상을 한 성인용품)을 산업으로 봐야하는지, 이를 정부가 진흥해야하는 산업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리얼돌에 대한 정부 방침에 대한 질의에 성 장관은 "(진흥을 위한 정부 지원 여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용주 무소속 의원은 국감장에서 리얼돌을 보여주며 "대법원이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후 통관신청이 급증했는데 모두 불허됐다"며 "통관을 막는다고 국내 생산까지 막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내 4~5개 업체가 리얼돌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조·유통·관리 등에 대한 주무부처가 없다"며 "적어도 이에 대한 현황파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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