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30초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위한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14일 출시했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세균이 제거되는 손 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인디케이터 기술을 적용했다. 효과적인 항균은 물론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핸드워시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자연유래 항균성분인 토타롤, 알파-비사보롤, 황벽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항균 99.9%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깨끗한 손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IPMP, 에탄올아민 3종 등 걱정되는 13가지 성분을 무첨가하고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온 가족 사용이 가능하다.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외에도 인체적용시험 결과 미세먼지 96% 제거에 도움을 주는 ‘V3 토탈 포밍 핸드워시’와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V3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를 함께 선보였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질병예방의 일환으로 ‘30초 6단계 손 씻기’를 권장한다”며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최적의 손 씻기 시간인 30초의 올바른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