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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대세'…SK이노, 젊은 피가 일 냈다

최종수정 2019.10.13 11:18 기사입력 2019.10.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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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유튜브 콘텐츠 '스키노맨(Skinno Man)' 38만 건 돌파

'유튜브에서 대세'…SK이노, 젊은 피가 일 냈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유튜브 콘텐츠 'Skinno Man(스키노맨)' 시리즈가 온라인 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면서 주인공인 스키노맨과 이를 기획한 젊은 사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일 기준 유튜브 콘텐츠 '스키노맨' 시리즈가 조회 수 38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보기 드문 젊은 감각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유튜브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 ,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홍보 조직의 막내 사원 네 명이 회사 곳곳을 누비며 브이로그(VLOG)(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영상, 구성원 인터뷰 등 친근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회사를 홍보하는 '스키노맨' 시리즈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7월 프롤로그 영상으로 첫 선을 보인 '스키노맨'은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시즌2’, 2019년 하반기 채용, 베트남 맹그로브 식수 봉사활동 등 회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스키노맨' 시리즈는 SK이노베이션 특유의 기업문화인 '할 말 하는 문화'와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애자일(agile)' 조직 문화가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년차 사원인 홍보 막내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장·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소규모 팀을 구성해 이메일,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영상을 기획하는 등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이 스키노맨 열풍에 직접 동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9월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시즌2' 영상에 직접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홍보 조직 막내들의 출연 제안에 회사 최고 경영층이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이며 재밌는 콘텐츠가 완성됐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스키노맨' 시리즈는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한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에 회사에 대한 정보를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해 보자는 고민이 더해져 시작됐다"며 "이 과정에서 ‘할말 하는 문화’ 등 유연한 기업 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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