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함께 '모전여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1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다행이에요. 둘이 같이 있어서 안심심!! 밀라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변정수와 딸 유채원과 다정하게 공항을 걷고 있다. 두 모녀는 모델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기럭지를 뽐냈다. 또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딸이 아니라 자매 같아요", "예쁜 모녀 잘 다녀오세요", "둘다 너무 멋져요", "모델 기럭지 어디 안가네요", "사이가 좋아 보여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변정수, 유채원 모녀는 해외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한편 변정수 딸 유채원은 1998년 생으로 올해 21살이다. 유채원은 지난 7월 모델 장윤주, 아이린 등이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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