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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도 피해

최종수정 2019.09.11 19:42 기사입력 2019.09.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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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최근 한반도를 관통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주변도 일부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통일부가 배포한 서호 차관의 10일부터 1박 2일간 공동연락사무소 방문 사진을 보면 연락사무소 건물 인근의 수목 여러 그루가 쓰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락사무소 본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건물도 사진상으로 필로티 구조로 된 건물 외관의 천장 패널이 일부 뜯겨져 있었다. 다만 이 건물은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연락사무소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방문자 숙박시설로 활용되는 '송악프라자'의 간판도 돌풍에 바닥에 쓰러지는 등 피해를 봤다.


그러나 연락사무소 본건물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측은 "토요일(7일) 오후 개성지역을 강하게 통과한 바람으로 수목과 입간판이 넘어지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지에서 즉시 대응해 연락사무소에는 특별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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