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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취업자수 45만명 증가…민생 챙기기 매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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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역 찾아 현장최고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및 소속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및 소속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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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을 맞아 서울역 현장최고위원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 등 민생 경제 챙기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에서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만2000명 증가했고, 고용률도 0.5% 상승했다"면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정부의 뚝심있는 일자리 정책 효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부족한 것이 많다"면서 "민주당은 경제활력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의 삶을 챙기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 "어제 추석을 앞두고 함동참모본부를 방문했다"면서 "(북한 미사일 발사가)실시간으로 당에 보고될 정도로 안보태세가 원활히 잘 운영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이더에 공군 비행기 50대, 미군 비행기 20대, 민항기 100대가 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시간으로 다 점검이 되고 있다"면서 "국민 여러분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관계에서 지소미아가 문제가 되지만, 한미동맹이 강고히 단결돼있다"고도 덧붙였다.


이 대표는 "내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가 시작된다"면서 "정부와 철도공사, 도로공사는 국민들이 편안한 고향길을 오가도록 교통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권이 정쟁 언행을 멈춰 국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될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통해 민생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도록 정진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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