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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이 아름다워" 방탄소년단 뷔, 전 세계 아미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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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사진=방탄소년단 '아미집' 유튜브 티저 캡처

방탄소년단 뷔/사진=방탄소년단 '아미집' 유튜브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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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아미집’을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해외 매체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클럽 공식 웹진 ‘아미집(ARMYZIP)’의 예고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일곱 개의 빛으로 빛나는 일곱 가지의 세상’이라는 문구로 시작된 영상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 뷔는 검은 수트를 입고 한 손에 권총을 들어 팬클럽인 ‘아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해외 팬들은 “뷔가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제임스 본드’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보내줘라”, “제임스 본드의 잃어버린 아들 같다”, “뷔의 총에 맞는다면 난 고마울 것 같다!”, “차세대 제임스 본드는 뷔로 하자!”,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을 보는 순간 숨이 잠시 멎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리트 데일리', '와우케렌' 기사 캡처

사진='엘리트 데일리', '와우케렌'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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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들도 뷔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엘리트 데일리도 “뷔는 제임스 본드의 분위기를 풍겼다”고 언급했고, 베트남의 한 매체 또한 “뷔가 총을 든 모습은 영화같이 아름다웠다”고 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한 매체도 “멤버들 중 뷔가 팬들을 가장 많이 자극했다”며 “뷔의 외모가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 매체는 뷔의 눈을 매력 포인트로 꼽기도 했다.

한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아미집’이라는 제목을 통해 팬인 아미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임을 예고했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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