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시장 설정액이 5거래일 연속 12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4거래일 만에 1400억원이 순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MMF 설정액은 122조6120억원이었다. 지난 1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120조원을 웃돌았다. 순자산총액은 123조7428억원이었다.
같은 날 상장지수펀드(ETF)를 뺀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선 1384억원이 순유출됐다. 4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229억원이 순유입됐다. 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였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같은 날 14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였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53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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