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개그맨 황제성과 방송인 박초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맛있는 거 먹여주고 좋은 거 보여줘서 고마워용"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박초은과 황제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초은과 황제성은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 동기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
박초은은 드라마 '이브의 사랑',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개그야'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9년 동안 열애한 끝에 지난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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