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정우가 21일 B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병헌과 한지민, 한효주, 유지태, 고수 등이 소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정우는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뒤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등이다. 또다른 출연작 ‘뜨거운 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이웃사촌’ 등은 개봉을 준비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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