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 중 600선을 회복했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포인트(0.42%) 상승한 597.15로 출발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오전 내 강보합을 유지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1%대로 키우더니 오후 1시10분께 600선을 회복했다. 오후 1시48분 현재 전일 대비 7.35포인트(1.24%) 오른 602.00을 기록 중이다.
현재 수급별 상황을 보면 개인 투자자가 31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216억원, 8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 제약,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등이 오르고 있고,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휴젤
휴젤
1450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02,5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1.30%
거래량
42,861
전일가
199,9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국인·기관 '사자'…코스피 상승세, 2618선 거래휴젤,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BR' 출시'총선 관망' 개인·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 2705.16 마감
close
이 4% 이상 상승하고 있고,
메디톡스
메디톡스
0869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0,2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1.74%
거래량
24,945
전일가
132,5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메디톡스, 지난해 매출 2211억…"역대 최대 매출 경신"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FDA 허가 심사 거절톡신 3총사, 세계 최대시장 美 공략 본격화
close
,
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
03683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7,050
전일대비
2,050
등락률
-4.18%
거래량
187,204
전일가
49,1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개인·기관 '사자'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1분기 실적 쇼크 전망]①바닥 아직 멀었다…반도체 여전히 ‘흐림’
close
,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5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86%
거래량
59,439
전일가
40,85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엔비디아 쇼크' 덮친 코스피, 기관·외국인 동반 매도로 2650선 마감코스피 장중 2670선 약보합세…외국인만 홀로 '사자'실적 감소에 드라마 제작도 줄고…암흑기 걷는 스튜디오드래곤
close
,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스에프에이
에스에프에이
0561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5,1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99%
거래량
120,923
전일가
25,35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국민연금이 선정한 가치형 운용사들‥어떤 종목 매수했나배터리 기업, 설비투자 100조…30조는 韓 돌아온다에스에프에이, 1분기 수주 5803억 달성…전년대비 124%↑
close
,
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
0325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3,830
전일대비
470
등락률
-3.29%
거래량
211,347
전일가
14,3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주린이도 수익내는 '놀라운 무료카톡방'의 등장“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
close
,
CJ ENM
CJ ENM
0357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3,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80,422
전일가
73,7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한·미·일 콘텐츠 협업" CJ ENM 자회사 '피프스시즌' 청사진 공개[클릭 e종목]"CJ ENM, 티빙發 실적 회복…올해 흑자 2340억"총선 끝나자 미디어 빅뱅…유료방송 vs 채널사업자 사용료 격돌
close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2종목을 포함해 935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종목 없이 307종목은 내리고 있다. 64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