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내 전화 안 받았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허재가 현주엽이 전화를 받지 않아 화가 났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농구 감독 출신 허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허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현주엽한테 전화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전화를 안 받더라. 그 모습에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했다.


대화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의도적으로 허재의 전화를 받지 않는 현주엽의 영상을 공개했고, 그제야 현주엽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허재는 “저걸 보니 더 화나는 게 내가 현역 감독이었으면 받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오해다. 제가 허재 형을 지켜준 거다. 전화를 받자마자 욕설이 나올 수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