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포스코는 23일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기본적으로 원료가 상승을 판매 가격에 반영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며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수요 산업별로 협상을 시작한 단계로 시간은 걸리겠으나 산업별 여건을 고려해 판매 가격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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