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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조국, 명불허전 페북 수석…정부 비판 ‘친일’ 누명 씌워”

최종수정 2019.07.22 16:50 기사입력 2019.07.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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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로 몰아가던 수구세력과 한 치도 다를 바 없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22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조 수석의 신물 나는 편가르기가 끝이 없다”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빨갱이’로 몰아가던 수구세력과 한 치도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친일로 누명 씌운 조 수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SOS를 외치고 있는데 민정수석은 SNS나 만지작거릴 때인가”라며 “명불허전의 페북 수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상황이 이런데 청와대 반응도 가관”이라며 “법조인으로서 발언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조 수석 편들기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국론 분열의 선구자 조 수석을 비호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한일 갈등의 상황이 매 순간 고비고 고도의 현실감각과 이성으로 냉정한 외교적 해법이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조 수석, 역량의 부족함을 알고 손가락 정치를 멈춰라”라며 “손가락에 쥐나겠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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