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4일 서울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면담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 기념 행사 때의 볼턴 보좌관(중간)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서울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면담한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볼턴 보좌관은 23~24일 한국 방문 기간 중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정경두 국방부장관과도 면담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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