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5일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하는 강다니엘이 8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팬미팅의 추가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끝낸 뒤 6개월 공백을 둔 강다니엘이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데 의미가 있다.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출시될 강다니엘의 첫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컬러’(Color), ‘호라이즌’(Horizon), ‘아이 호프’(I HOPE) 등 5개 트랙이 수록됐다.
강다니엘,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인트로를 제외한 4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과 함께 작업한 ‘뭐해’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진 곡이다.
강다니엘은 앨범 발매일인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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