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신한카드는 여름을 맞아 홈플러스 이용 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신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데이에 브랜드 공동 부스를 운영해 ‘원신한’ 캐릭터와 사진 찍기, 각 그룹사 애플리케이션 소개·다운 받기, 각종 상품 상담·가입 등의 이벤트를 통해 미션 완료 고객에게 휴대용 손선풍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신한카드 고객은 이 기간에 통닭 2마리를 799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행사 대상 선풍기는 반값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하루 100명에 한해 카페코너스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살 수 있다. 마술·풍선 문화센터공연 관람권은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5%, 1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단 행사 기간 안에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또 오는18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대형매장에서 행사 대상 가전제품을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를 캐시백 해준다.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신용)로 홈플러스(대형매장·익스프레스)에서 처음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2만원 한도) 해주는 이벤트도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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