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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조, 올해 임금협상 파업 투표 가결…찬성 87%

최종수정 2019.07.17 18:03 기사입력 2019.07.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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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조합원 대비 59.5% 찬성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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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실시한 파업찬반 투표가 가결됐다. 6년 연속 파업에 돌입할지 주목된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1만29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7043명이 참여, 6126명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재적대비 59.5%, 투표자 대비 87% 찬성이다.


노사는 올해 5월 2일 상견례 이후 사측 위원 대표성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두 달 넘게 교섭을 진행하지 못했다.


노조는 교섭 난항을 이유로 지난달 2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고 중노위는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교섭이 재개됐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기본급 12만3천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요구한 상태다.

교섭이 본격화하는 분위기지만 노조는 이번 파업 투표 가결로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이달 18일 민주노총 총파업에도 동참해 3시간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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