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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메달 5개…종합 1위

최종수정 2019.07.16 16:53 기사입력 2019.07.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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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후(서울과고), 배수정(서울과고), 정경진(서울과고), 임태윤(서울과고), 최수호(서울과고)

왼쪽부터 윤후(서울과고), 배수정(서울과고), 정경진(서울과고), 임태윤(서울과고), 최수호(서울과고)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6일부터 14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19년 제50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이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78개국의 360명의 학생이 참가했는데 한국대표팀은 금메달 5개를 수상해 중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 대회의 성적은 이론 30점과 실험 20점을 합한 5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이론 문제풀이와 실험 시험이 각 5시간씩 진행되는데 올해 이론 문제는 '슬링키 스프링의 자유 낙하, 전자레인지의 원리, 열과 소리 에너지의 변환'에서 출제됐고 실험 문제는 '빛의 굴절률 그리고 금속의 열 전도율과 전기 전도율의 정밀 측정'에서 출제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배수정 서울과학고 학생은 "학교에서 수강한 실험 수업과 심화된 이론 수업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대표단 단장 전동렬 서울대 교수는 "올림피아드에 나오기 위해 어려운 이론 문제와 까다로운 실험을 연습하면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도전을 이겨내고 국제 사회에 한국인의 재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도 "잠재력과 재능을 갖춘 학생들을 계속 발굴해 기초과학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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